제가 가끔 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 인생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고 혼자 있고 싶고 괜히 예민하고 우울한데 신나는 노래를 들어서 기분전환을 하고 싶기 보다 우울한 노래를 들어서 심해에빠져서 못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가을타는 건가요? 잠을 못 자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