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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고라니8
남다른고라니8

대학교 2학년 컴공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4년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다니고있는 22살 남학생입니다.

군대는 아직 가지 않았고 올해 말에 갈 예정입니다.. 문제는 프로그래밍 공부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현재 c언어 java python 3언어를 다루고 있는데 c언어 같은 경우는 다 끝냈고 자바와 파이썬은 중반정도 다루며 연습중입니다. 추가로 웹개발 쪽 html 하고 css를 공부하는 중입니다.

저희 과가 소프트웨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자회로등 하드웨어적인 수업도 배우는 과라 베릴로그나 어셈블리 언어? 같은 수업을 작년에 하게 되었는데, 1학기를 다니면서 하드웨어 쪽은 제 진로랑 안맞는거 같아서 2학기를 휴학했고 현재 올해 1학기도 공부를 하려 1학기도 휴학예정입니다..

사실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갑자기 전공 난이도도 올라가고 고등학교서부터 먼저 코딩을 준비해온 친구들을 의식하게 되면서 지치게되었습니다.. 학점은 3.89로 나쁜 학점은 아니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슬럼프가 올거같아서 휴학을 하였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흥미가 없어서 이번에 전과를 하려하는데 전과 하려는 과가 자바와 파이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교수님과 상담도 해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일단 자바와 파이썬을 공부해놓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프로젝트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도 감을 못잡겠습니다. 공모전과 같은 대회에 참여라도 해야하는지요.ㅠ.ㅠ

그리고 언어를 책에 있는 문제는 가볍게 다 풀 수 있는 정도면 어떤 난이도에 걸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되나요??

감이 너무 안옵니다..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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