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자외선량이 강해지게 됩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면 사람의 피부에 있는 멜라닌세포를 죽여 검게 되고, 피부껍질이 벗겨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암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파괴되었던 오존층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오존층의 파괴는 1985년에 발견되었으며, 원인을 CFC 기체로 두었습니다. CFC 기체는 냉장고, 에어컨, 헤어스프레이 등에 주로 사용했던 인공화합물입니다. 오존층의 파괴 원인을 밝히고 이 때부터 CFC 사용을 전면 금지시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바로 오존층이 복구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30~40년이 지나면서 오존층의 회복이 눈에 띠게 되었죠. 그래서 과거에 비해 현재는 오존층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오존층 파괴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CFC기체가 분해되면서 광화학 반응이 일어나 염소 원자가 방출됩니다. 이 염소 원자는 오존 분자를 분해시키는데, 이 때 오존층이 파괴되는 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