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밥 앞에서 낑낑거리다 손으로 주고나면 먹는 이유?
나이
2살
성별
암컷
몸무게
3.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자율급식하고 있는데 전에는 먹고 싶으면 가서 먹고 했는데 요즘은 밥 충분히 있는데 밥 앞에서 낑낑 거리다가 제가 손으로 한 번 주고 나면 그때 혼자 먹어요..
마치 밥여기 있다고 말해줘야 하는 것처럼? 자기도 거기 밥있다는 거 알고 손에 있는 거 먹고나면 계속 달라고 낑낑거리는 것도 아니고 한 번 손으로 주고 나면 자기가 잘 먹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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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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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보호자도 모르는 강아지와 보호자간의 어떤 암묵적 약속이 생겨서 그런것인데 그게 뭔지는 강아지가 가장 잘 알고, 그다음 잘 아는건 보호자입니다.
다만 간혹 목디스크나 심한 치통이 있어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