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10년이상 귀밑샘인 이하선 침샘이 항상 부어있습니다.
따라서 살을빼도 얼굴이 부해보이고 보톡스를 맞아도 효과를 모를정도입니다.
예전에 흡연, 과식, 음주 후 구토등 해왔긴한데 요즘은 흡연제외하고는
과식과 음주(1달에 1회)는 하지않고 꾸준히 보톡스 맞아오고있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서
수술을 고려중인데, 미용목적으로 수술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클까요..?
과식을 멈추고 구토를 멈추면 돌아온다고했는데 전혀 돌아오지않아서요..
육안상으로 봤을때도 만져봤을때도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다행히 통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