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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청가뢰265
차분한청가뢰26520.10.24

전세보증금이 거래가액과 차이가 얼마나지 않아도 무방한가요?

현재 알아보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는데 얼마전 매매거래가 되고 매수인은 전세를 받아 잔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매매가액을 보니 3억8천만원에 거래가 되었던데 전세보증금이 3억6천만원입니다. 지역은 서울시 송파구 이고 전세입주 후 반환보증보험을 가입하려합니다. 보통 전세보증금이 시세의 70%정도로 알고있는데 저의 경우 매매가액과 거의 비슷하여 좀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보증보험가입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이 계약을 진행해도 될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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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0.26

    요즘 전세가나 매매가나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세 매물이 없기 때문이겠죠~ 전세는 귀하고 찾는 사람은 많으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한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경우 시세의 80프로 정도, 빌라 60프로 정도 보고 있습니다. 오피스텔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전세가 비율이 많이 높다고 판단되지만 현실을 적용하면 또 말이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보증보험이 가능하다면 굳이 본인이 위험도를 판단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HUG나 서울보증에서 판단할 문제 인거 같습니다. 보증료가 비용으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현재 전세가 비율이 워낙 높기에 보증보험이 된다면 계약을 진행해도 무방하지만 보험이 되지 않는다면 계약 진행을 하기에는 위험이 많이 따릅니다.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