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에서는 두통이 생기거나 머리에 문제가 있으면 머리를 열고 수술을 했다는데, 그렇게해도 죽지 않을 수 있었나요? 수술방식에 대한 개념이 지금과 어떻게 달랐나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각종 정신병 등 우울증을 치료하고자할때
뇌를 절개해서 수술하였습니다
치료율도 좋지않았고
환자 대부분 큰 문제를 가지거나 혹은 사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대 의료는 불과 20세기초반 전쟁을 겪으면서 발전한것이기에
그전에 의료행위는 말그대로 환자를 갈아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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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유럽에 이발사가 외과 의사를 겸한 것은 기원 전 1600년 경부터입니다. 칼은 머리를 자르거나 면도를 할 때뿐 아니라 작은 수술을 하는 데도 이용 되었습니다. 부러진 뼈나 탈골 등의 치료에서부터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머리를 여는 수술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