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2.07

중세 유럽에서는 머리를 열고 수술을 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중세 유럽에서는 두통이 생기거나 머리에 문제가 있으면 머리를 열고 수술을 했다는데, 그렇게해도 죽지 않을 수 있었나요? 수술방식에 대한 개념이 지금과 어떻게 달랐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각종 정신병 등 우울증을 치료하고자할때

    뇌를 절개해서 수술하였습니다

    치료율도 좋지않았고

    환자 대부분 큰 문제를 가지거나 혹은 사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대 의료는 불과 20세기초반 전쟁을 겪으면서 발전한것이기에

    그전에 의료행위는 말그대로 환자를 갈아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자에게 힘이되는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유럽에 이발사가 외과 의사를 겸한 것은 기원 전 1600년 경부터입니다. 칼은 머리를 자르거나 면도를 할 때뿐 아니라 작은 수술을 하는 데도 이용 되었습니다. 부러진 뼈나 탈골 등의 치료에서부터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머리를 여는 수술은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