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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0.30

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평소에는 계속 거절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에는 수술비가 필요하다 빌려달라고하는

데 이건 빌려줘야하는건가요?? 빌려주면 저두 경제적상황이조금 나빠질수도 있어서 고민중이거든요.

혹시 상대방이 상처안입게 거절하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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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본인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감수하고서 돈을 빌려주는 것은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를 감수할만큼 친구분과 우정이 깊으시다면 그건 질문자님 스스로가 판단하셔야 할듯 합니다.

    거절을 하신다면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질문자님의 어려운 현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이 상대방이 상처를 입지 않을 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일단 한번 내 자금 상황을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세요.

    정말 절친하다면 최소금액이라도 빌려주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가족이든, 친구든 돈 거래따위는 절대 하는게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듣는사람 난감한 부탁을 했네요.


    친구가 수술을 한다고하면 아무래도 안타깝고 거절하기 힘든 부분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줘도 아깝지 않을정도의 친구라면 안받아도 된다. 라는 생각으로 도와주시고

    그 정도로 절친은 아니지않나? 하시면

    너무 매정하지 않을정도로 미안하다고 하시고 내 주머니 사정도 어렵다고 말씀하십시요.


    수술할정도면 적은금액은 아닌듯 한데

    빌려주고 주객이 전도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분한개개비84입니다

    넉넉 하시면 아에 줄 생각 하고 빌려주세요 아니면 미안한데 빌려줄 돈은 없다고 하세요 정말 미안 하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뛰어난쭈꾸미164입니다.

    혹시 친구분이 신용이 괜찬으시다면 빌려주시는것도 괜찬을것 갔지만 질문자님 말씀이 거절을 하실꺼면 처음부터 단호하게 하시는게 좋을것 갔아요 어물쩡 말씀 하시는게 더 안좋게 보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열이입니다.

    님 친구분이 친구분님에 사정을 잘알고잇는 진짜 친구라면

    돈을 빌리지않을드 싶네요 나이가 들면 결국 가족이 첫번때가 되더라구요 형명하게 잘풀어나가길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비상한닭142입니다.

    가족간에도 돈 거래는 조심스러워요.

    좋은 마음으로 빌려줬다가도 안갚으면 기분 상하고 친구를 잃을 수 있어요.

    돈을 안갚아도 괜찮을 정도로만 빌려주시던가 안빌려주시는게 좋을가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밀잠자리28입니다.

    무리룰 하면서까지 빌려 주시는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여 나중에 친구 분께서 질문자님께 돌려 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는데 그때는 두 분 사이가 벌어질 수도 있고 원마의 대상도 될 수 있다봅니다


  • 안녕하세요. MinG입니다.

    저는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더 이상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관계를 끊기도 합니다.

    정 빌려주고 싶다면 그냥 주세요 ㅎㅎ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금전적 거래는 가족과 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돌려서 이야기하게 해주세요

    친구와의 인연을 오래 가져가고 싶으시다면요.

    돈이 없다는 표현을 잘 돌려서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친구사이에 돈거래는 명확하게 해두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번엔 경제 사정이 안좋다거나

    은행건으로 지출이 많다는 이유를 확실히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야 오해나 상처를 덜받거든요

    상대방의 사정도 힘들지만 수술비는 친구를 의지하는 것보다

    가족이나 그동안 가입한 은행, 보험사 도움이 클 수 있거든요

    지혜롭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핫한천산갑130입니다.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도와주고 싶은데 나도 여유가 없어서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나 자신의 경제적 상황이 넉넉하지 않은데 다른 타인을 어찌도울 수 있을까요. 고민하는척하고 거절의사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