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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진행 시 용종 제거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양제 주사를 맞았는데 환자 동의 없이 놓아도 되는 건가요?

대장 내시경 진행 시 용종 제거를 하였습니다. 병원비 납부하였습니다.

수면 내시경을 한다고 하였고 용종 을 제거하게 돠면 조직 검사를 해야된다는 설명을 듣고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수납을을 하면서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맞았는데 알고 보니 영양제를 놓은 거였습니다.

다시 수납창구에 가서 꼭 맞아야 했던 거냐고 물었더니 "맞으면 좋지요. 빨리 낫고..." 이런 식으로 넘어 가더라구요!

이 영양제를 환자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놓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병원 돈벌이를 위한 과잉진료가 아닌 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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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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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수면 내시경 등을 한 경우 몸에 있는 수면제를 줄여주기 위하여 수액주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영양제는 아니고, 필요에 의한 처방일 것입니다.

    수납창구의 경우는 간호사나 의사가 아닌 일반 사람들이기 때문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무래도 정확한 설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과잉진료는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