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양적 완화는 언제 끝날까요?
트럼프 정부에서 무제한적 양적완화를 통해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이게 끝날텐데 그럼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물론 정확히 예측하긴 힘둘겟지만 어느정도는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듣고싶어요.
양적완화는 이번에 하게되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니면 이번에 추진하는것도 안될수도 있구요..
버블이 계속끼고있죠 세계증시가? 경기는 힘든데 주가는 계속 우상향입니다. 상폐되는 회사 무직자 엄청 많은데.. 주가는 우상향.
우리나라도 우상향 ..말이안되는 현상입니다.
제생각은 조심히 말씀드려본다면, 8월 조정주는척 올라가는척 횡보하다가.. 9월은 확실히 조정이 오지 않을까..
라는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9월이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조정이 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이 제로금리 유지결정을 내리고 이번이 3번째 제로금리 입장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볼수 있습니다.
연준은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에 대한 긴급대출프로그램을 올해말까지 유지하기로 했고 국채와 주택저당증권등 자산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도 계속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즉, 실물경제가 정상화 될때까지 무제한 양적완화 흐름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부양시키겠다는 거죠.
오는 9월회의에서는 금리인상을 위한 조건을 제시할거라 분석되고
아시다시피 현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취임초부터 미국주가지수에 굉장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으로 보면 11월 재선을 위해서 양적완화와 유동성공급에 대한 필사적노력은 계속될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요약하자면 올해 12월정이후로 예측됩니다.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재정정책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양적완화(QE - Quantitative Easing)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닌 중앙은행인 FED에서 시행하는 통화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의 기본적인 역할은 물가 안정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시중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게 되고, 신흥국의 경우 달러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외환 위기에 직면할 뻔 했죠.
달러가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악영향으로부터 미국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이유로 양적 완화를 단행한 것이구요.
다만,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 FED가 매일매일 푸는 돈의 양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2차 팬데믹 등 상황이 급변하면 다시 대규모로 달러를 풀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