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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알찹(R-miniCHOP)의 국내 표준적인 용량이 몇%감량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B형 간염
복용중인 약
베믈리디

미니알찹(R-miniCHOP)의 국내 표준적인 용량이 몇%감량인가요.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얘기는 가능하시지만 의식이 저하되어있고 섬망도 있고, 약간의 폐렴 염증 증상도 있는데 더는 미룰수 없어 거대미만성 B형 비호지킨성 림프종으로 1차 항암을 하시는데.. 용량을 60%로 잡고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 이게 일반적인 레즘인지 아니면 조금 더 관해율을 높이고자 좀 더 높인 용량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내외에서 통용되는 R-miniCHOP의 표준 감량 폭은 비교적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 R-CHOP 대비 감량 비율

    고령(보통 75-80세 이상) 또는 전신상태가 저하된 환자를 위해 설정된 R-miniCHOP은 대략 R-CHOP의 50-60% 수준이 “표준 범위”로 간주됩니다.

    즉, 도세탁셀처럼 별도 조정되는 약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약제(doxorubicin, cyclophosphamide, vincristine)를 절반가량으로 줄이는 레짐이 기본입니다. 국내 주요 종양내과 가이드 및 실제 임상 활용도 이 범위(50~60%)에 수렴합니다.

    • 60% 용량의 의미

    60%는 “표준 범위 내에서 조금 높은 쪽”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인 평가입니다. 초고령·기저질환·의식저하·급성 감염 동반 시 50~55%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전신상태가 매우 나쁘지 않거나 종양부하가 크고 치료 지연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60%까지는 통상적으로 안전성과 효과 사이에서 인정되는 범위입니다.

    • 관해율과 안전성

    R-miniCHOP은 원래가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강한 요법”이라기보다는 “부작용으로 인해 표준 R-CHOP을 견디기 어려운 고령 환자를 위한 현실적 감량 요법”입니다. 60%라는 점에서 관해률은 일부 감소 소견있으나 감염·체력·장기 기능 등을 종합해 의료진이 판단한 절충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면,“60% 용량”은 R-miniCHOP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교적 표준적인 설정이며, 특별히 과하게 높인 용량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의식 저하·섬망·폐렴 소견이 있다면, 첫 사이클 독성이 더 크게 나올 수 있어 의료진이 호중구감소증 예방(G-CSF) 계획, 감염 모니터링, 입원치료 여부 등을 반드시 같이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