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짝사랑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이제 08오빠 좋아하는 10년생 여자애인데요
이오빠가 같은 태권도 다녀서 제가 호감생겼는데
2번 고백해보고 차여서 포기해야 돼는데
진짜 못잊을거 같아요 너무 좋아해서 어제도 간식줘서
조하했는데 이오빠 잊을려고 하면 생각나요..
진짜 애들은 잊어야돼는데 왜 못잊냐고 그러는데
.... 진짜 어떡하죠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두번씩이나 고백하고 차였으면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제는 정리할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일에 충실하다보면 더 멋진 남친이.생길수도 있으니 미련을 버리고 열심히 생활하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깜찍한해파리147입니다.
왜 잊으려고 하죠?
그냥 좋아하는 마음 갖고 지내면 되요ㅎㅎ
그러다 더 좋은사람 또는 나를 더 많이 좋아 해주는 이성이 생길꺼에요
그냥 마음 처럼 안되서 힘들순 있지만 지금 감정도 나중엔 피식 웃을수 있는 추억이 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원래 그나이때는 다 그래요. 누구나 격는 성장통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설레고, 가슴아픈 경험이 있기에 지금이 아름다운 거구요. 나이들어 보면 그땐 그랬지 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만요. 좋아할때 맘껏 좋아하세요. 그나이때만 할수 있는거니깐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무희새167입니다.
같은 08로써 10은 이성으로 보기 힘듬니다. 08은 이제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학업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백은 3번정도 하고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10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죠! 남자분의 태도가 너무 확실하다면 그만 마음 접는게 좋지만, 철벽은 아니라면 한번 더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뽀얀하마129입니다. 우리딸하고 동갑이군요. 아 아빠로써 첫사랑도 짝사랑도 안이루어진다고 봐여, 나중에 지켜보다가 나이가 들고 기회가 되면 그때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다시 대시해보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