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상선 암 역시 전이가 가능하고 폐로도 갈 수 있지만 폐 자체는 통증을 느끼는 장기는
아니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오히려 뼈에 전이를 고민하게 되지만 현재 느끼는 증상은
전이로 인한 증상 보다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신체적인 반응으로 보입니다.
일찍 가신다고 검사 결과가 바뀌거나 치료가 바뀌는 것은 분명히 아니며 하루, 이틀 차이로
전이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단이 된 지금 가장 신중하게 결과를 지켜 봐야하는
상태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