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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오릭스255
섹시한오릭스25520.01.26

클레이튼과 루니버스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국내 플랫폼 블록체인으로 클레이튼과 루니버스가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것 같은데요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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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차분한기러기89
    차분한기러기8920.01.26

    클레이튼(Klaytn)

    클레이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 실생활 서비스 Bapp 제공 목적

    • 서비스형 블록체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를 제공

    •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메인

    • 노드 운영자 : 거버넌스 카운슬

    • 메인넷 : 사이프러스(19.6월 출시)

    • Bapp : 27개 서비스 운영(20.1.1기준)

    • 발행 코인 : 클레이, Klay, 100억개

    루니버스(Luniverse)

    루니버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로 설립되어 분사된 람다256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 Dapp 개발 운영에 특화

    • 서비스형 블록체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를 제공

    • B2B(기업간 거래) 메인

    • Dapp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월 정액서비스

    • 메인넷 : 루니버스(19.9월 2.0출시)

    • 발행 코인 : 루크, Luk, 100억개

  • 까칠한담비242
    까칠한담비24220.01.26

    일단 루니버스의 경우 두나무에서 분사된 람다256에서 개발한 BaaS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손쉽게 토큰을 발행하고, GUI 환경에서 모듈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Dapp 솔루션을 이용하여 API Key를 만든 후 앱에 적용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을 서비스에 통합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클레이튼의 경우 카카오의 그라운드X에서 개발했으며 BaaS 서비스라기 보다는 다소 중앙화된 성격(거버넌스 카운실)이 강한 Bapp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레이튼 측에 정기적인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고 블록체인 상에서 트랜젝션 수수료만 지불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파트너사의 경우 루니버스보다, 대기업인 카카오의 클레이튼 블록체인 쪽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의 성장 속도 또한 클레이튼이 더 빠르며 다른 대기업들이 계속해서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실의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실의 경우 LG 그룹, 한화, 셀트리온, 카카오, 안랩, 위메이드, 네오플라이 등 대기업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반면에 루니버스의 람다 컨센서스 알고리즘(LCA, Lambda Consensus Algorithm)의 경우 아직까지 람다256을 중심으로 운영(향후 파트너사들과 함께 운영할 예정임)되고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플랫폼의 파트너사 혹은 서비스 이용사들의 상장 실적과 관련하여서 루니버스에 비해서 클레이튼 블록체인이, 현재로서는 더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각 플랫폼의 '플랫폼 코인'의 경우에 루니버스의 LUK 코인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고, BaaS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될 것이며, 클레이튼의 KLAY 코인은 거래소에 상장이 된 후 자유롭게 거래 되고 있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뛰어난황로210
    뛰어난황로21020.01.27

    안녕하세요..

    우선 두 프로젝트는 저도 기대하는 바가 큰 프로젝트 입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톡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 x의 글로벌 블록체인 이며

    루니버스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역수고 람다256이 정식 론칭한 블록체인 입니다.

    두 프로젝트는 사용편의성,개발 편의성등 여러가지로 개선돼 관심이 큰 프로젝트 입니다.

    루니버스는 사용자가 실제 블록체인 디앱을 사용하기 까지 과정이 복잡한 점 , 그리고 개잘자들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더하기 위해 새롭게 배워야 하는 것과 투자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 람다 256은 지난해 5월부터 baas 지향의 루니버스를 개발해왔으며

    크게 4종류

    (체인환경개선 , 사용성 고도화 , 보안강화 ,비용절감) 로 분류하고 그에따른 10대 문제점 해결을 강조합니다.

    클레이튼은 글로벌 4억5천만명 사용자를 확보하고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 대중화를 지향하고 이를위해 이용자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를 제공 하고 개발자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