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남아 함몰음경 포경수술 문의
저의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서
포경수술을 해야 하난 고민하던중 너무 크기가 작아서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니
과잉 포피 포경 및 감돈포경을 위해서 상위 의료 기관으로 방문하라고 소견서를 써주셨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3세때 단국대 병원으로 내원해서 너무 작으니 문제 가 있는것 아니냐고 진료를 받았는데
문제 없다고 해서 맘편히 있었는데 다른반아이의 그것을 보고 너무 충격이라서
지금 서울대학교에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달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이거 수술적치료하면 괜찮은건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수술적 치료로 상당부분 호전되는 증상이며 1달이나 걸리는 곳에서 수술받지 않아도 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함몰 음경은 실제로도 나중에 아이들이 고민을 많이 할 수 있어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어릴 때 보다는 완전히 다 자란 성인이 된
이후에 시행하기도 하고 아니면 3세 이전에 미리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가 아직은 초등학생인 상태로 아주 어린
시기는 아니어서 복부 지방이 줄어든 후 정상적으로 자라기도
하여 조금 더 기다린 후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하기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3살때에는 이상이 없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해당 부분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