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년 12월쯤 분양받은 오피스텔이 있어서 집을 나갈건데요
엄마 잔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진짜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쌓이다가 폭발해서 소리지르면
너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안좋아진다고
성질죽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본인이 잔소리 안하면 돼지 않나요?
남 스트레스 줘놓고
엄마는 스트레스 받기싫다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는 도대체 어쩌라는것일까요?
진짜 너무 질리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단호한파카40입니다.
엄마인 제 입장에서는 잘되라고 하던 잔소리였는데 그게 싫었던 모양인지 3년전 따로 나가 살다가 부득이하게 다시 들어온지 3개월정도 지났네요 혹시 다시 모자지간 안좋아질까봐 잔소리는 최소한 줄였네요 아들도 저도 노력중이예요 부모와 자식간에도 노력과 대화가 필요한걸 저역시 이제야 조금씩 느끼네요
안녕하세요. 신통한박새56입니다.
1년이나 기간이 남았는데 참으실 수 있겠어요? 최대한 집에 있을 시간을 줄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집에서 잠만 자고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가족도 역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어 좋은 거 같아요ㅠㅠ 하루 빨리 나가시는 날이 오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