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같이 사는데요 엄마의 간섭과 잔소리가 점점 심해지시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점점 엄마의 간섭이 심해지십니다!
말도 상처받는 말씀을 하셔서 제게 말할때는 생각좀 하고 말하시라고 말씀을 드려봤는데요 "딸이라서 딸이니깐" 늘 반복되는 말씀과 또 네!~하면 되는데 제가 말대답을 한다고 하시네요~ㅠㅠ
남동생이 셋이 있는데 엄마의 사랑은 남동생들에겐 무한 사랑 그다지 심한 말씀을 안하시는데요,
유독 저에겐 돌직구를 하십니다.
저도 엄마를 이해 해야지 하는데요 점점 엄마의 간섭과 잔소리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이곳에 하소연을 합니다ㅠㅠ
저도 손주들이 있는 할머니인데요 늘 걱정이 많은 딸로 생각이 드나봐요ㅜㅜ
뭐든 당신뜻대로 하려고 하십니다~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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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어머니가 딸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잔소리를 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욕구를 관철하시려고 따님이 싫어하는 잔소리라는 형식을 취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잔소리를 하면서 자신의 딸이 힘들어하는 사실을 모르고 자신이 하는 잔소리의 내용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그러니 어머니를 미워하지는 마시되
잔소리로 인해 힘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잔소리라는 것이 서로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고 이로 인해 상처를 입는 것은 더더욱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