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점점 엄마의 간섭이 심해지십니다!
말도 상처받는 말씀을 하셔서 제게 말할때는 생각좀 하고 말하시라고 말씀을 드려봤는데요 "딸이라서 딸이니깐" 늘 반복되는 말씀과 또 네!~하면 되는데 제가 말대답을 한다고 하시네요~ㅠㅠ
남동생이 셋이 있는데 엄마의 사랑은 남동생들에겐 무한 사랑 그다지 심한 말씀을 안하시는데요,
유독 저에겐 돌직구를 하십니다.
저도 엄마를 이해 해야지 하는데요 점점 엄마의 간섭과 잔소리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이곳에 하소연을 합니다ㅠㅠ
저도 손주들이 있는 할머니인데요 늘 걱정이 많은 딸로 생각이 드나봐요ㅜㅜ
뭐든 당신뜻대로 하려고 하십니다~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