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내년에 유치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쪼매만 걸으면 바로 다리아프다고 안아라 업어라 땡강을 피우는데요. 차선책으로 유모차에 앉아라고 해도 싫다고 난린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안아달라고하는 아이때문에 힘드시군요. 걸어다니는게 어느순간 어색해져서 아이가 걷지않겠다고 하는 때가 간혹 찾아옵니다. 그리고 때가되면 아무리 부모들이 안아준다고 해도 스스로 걷겠다고 하는 날이 올 겁니다. 지금 현재 안아 주실 수 있을 때, 많이 안아주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모든 순간들이 다 추억으로 기억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아이가 애정을 받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에게 안아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사랑한다는것을 알려주고
애정표현을 많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 달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안아달라고 하면 안되는지, 이제는 걸어다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두세요
앉아서 기다리고다시 괜찮아지면가자고해주세요
단 시간이정해져있는곳에가는경우
늦으면 그곳에서놀수없다는것을인지해주시게하고
늦는다면바로귀가해주시며
스스로활동하는것을익숙하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 입학할 연령이면 다섯살 정도는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서 불안정한 애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안아 달라고 하는 것이지요
아이의 심리가 불안해지지 않도록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