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출근으로 서있던 중에 숨이 가빠오는듯 하더니 귀가 조금씩 안들리다 어지러움을 호소해 한 번 버스에서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이후 다시 일어났으나 귀가 안들리기 시작하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껴 버스 창문을 열었는데 이내 얼마 안돼 눈 앞이 새까매져 귀도 안들리고, 눈도 안보였습니다.
겨우 버스 의자 앉았는데 곧 정신을 잠깐 잃었고, 겨우 버스에서 내리니 괜찮아 졌습니다.
병원에 가보는 것이 맞을까요? 안가도 괜찮아질까요? 다음날인 오늘도 머리가 어지러운 상태 입니다.
이번 연휴간 생활패턴이 망가졌었고, 2끼만 먹고 거의 잠 또는 새벽까지 게임 패턴이긴 했습니다.
+ 그 날이라 연휴 + 어제 계속 양이 많은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