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고장이나서 멈춰서 사고가 났다면?
차가 노후되어 자주 고장이 나서 멈춘게 몇번 되다보니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갑자기 멈춰버린다면 사고가 날 확률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들어 아찔할때가 많은데 이렇게 사고가 난 경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갑자기 멈춰버린다면 사고가 날 확률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들어 아찔할때가 많은데 이렇게 사고가 난 경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만약, 고속도로등 도로에서 차량이 고장으로 멈추었다면, 일단, 차량이 가동가능하다면 신속히 갓길로 차량을 빼야 하며,
차량이 기동이 안될 경우 후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표시를 하시고, 보험사에 연락하시어 견인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다만, 안전표시시 차량에 주의하셔야 하며, 안전표시를 다하셨다면 갓길로 빠져 안전을 먼저 도모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차가 노후가 된 부분이 있어서 멈춘 경우에는 뒷 차량이 안전 운전을 하여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사고가 난 경우에는 차를 평소에 관리하는 책임이 있는 앞 차도 과실이 산정됩니다.
갑작스러운 예기치 못한 고장으로 인한 멈춤이 아니라 평소에 인식하고 있었다면 쌍방 과실로 처리가 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차량 고장으로 사고가 날 경우 사고 상황에 따라 과실이 산정되며 과실분에 대해서 양 차량이 서로 보상을 해주게 됩니다.
고속 도로에서 고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한 상황이니 평소 정비를 자주 하시고 고장 증상이 보이면 갓길로 세워 고속도로관리공사에 연락하여 인근 휴게소까지 견인 조치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