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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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소염진통제인 파스는 특별히 장기 연용에 내성/의존성 등의 제한이 없으나,
연속하여 사용하실 경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부착 부위를 조금씩 변경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에 우선하여, 파스 등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 역할을 할 수 있으나
관절이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등의 물리적 이상을 개선해주지는 못 하므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물리 치료 등을 병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