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는 오늘날과 비교하면 생활 수준이 매우 낮았던 사회였습니다. 농업 생산성은 낮아 식량이 항상 넉넉하지 않았고 흉년이나 기근이 자주 발생해 백성들이 굶주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노비 등 하층민은 법적으로 재산권과 인권이 제한되며 매우 열악한 삶을 살았고, 전체 인구의 약 30%가 노비였을 정도로 신분 격차가 컸습니다. 또한 유아사망률이 높고, 영양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평균 수명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전염병이 빈번하여 인구가 급격하게 줄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