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의 영향으로 부부가 실직상태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니 부딪치는
많아서 서로의 행동이 거슬리기도 하네요.
나이탓인지 환경탓인지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걸 제 스스로
느낍니다. 그럴때마다 부부가 산책을 하면서 조금이나
풀기도 합니다.
일을 잃으니 공허함이 크네요.
낙이 없어요.
계절은 봄이 오는데 저희도 봄날이 올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