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산책할때 입마개 필수인가요?
반려동물과 산책할때 입마개 필수인가요? 목줄은 하는데 입마개를 따로 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별로 안좋은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꼭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법령으로 정해져있는 품종들
-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그 외 물 소지가 있는 강아지는 입마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법적으로 입마개를 해야하는 종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보호자님께서 아이를 생각하실때 아이가 입질이 조금 있고 흥분을 잘 하는 성질이라면 산책할때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입마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나운 대형견들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소형견들은ㅇ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늘 긴장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언제 돌발상황을 만들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고 물리면큰상로 남기 때문에 조심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법적으로 맹견으로 지정된 견종 외에는 입마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외의 견종은 주인의 선택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맹견으로 지정된 견종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입니다.
월령 3개월 이상인 맹견과 동반 외출할 때에는 목줄,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해야합니다. 또한 맹견은 가슴줄이 아니라 목줄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법적으로 맹견에 해당하는 품종을 제외하고는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에 대한 혹은 다른 동물에 대한 공격성이 있다면 과실치사상의 형사법상 범죄자가 되지 않기 위해 입마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