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절벽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너무 크게 들리는데 실제로 심각한 건가요
내년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든다는 얘기랑 맞물려서 GDP 대비 무역 비중이 계속 내려간다고 합니다 언론은 수출 절벽이라고 표현하는데 현장 기업들 얘기는 또 달라서 뭐가 진짜인 건지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수출 절벽이라는 표현은 다소 자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특정 산업이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건 맞습니다. 반도체 같은 주력 품목이 주춤하면 전체 수출 지표가 크게 흔들리는 구조라서 숫자상으로는 급락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기업들이 말하는 체감은 업종별로 차이가 큽니다. 일부는 여전히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다른 쪽은 신규 발주가 끊겨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무역 비중이 GDP에서 줄어드는 건 세계 경기 둔화와 교역 패턴 변화가 겹친 결과라 단기간에 반전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절벽보다는 큰 변동성이 생겼다고 보는 편이 실무적으로는 더 맞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수출 절벽이라는 표현이 과장된 면은 있지만 우려가 전혀 근거 없는 건 아닙니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미국중국 경기 부진 때문에 우리 수출 증가세가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고, 경상수지 흑자도 줄어드는 흐름이 맞습니다. 다만 반도체, 2차전지, 친환경 소재 같은 일부 품목은 여전히 성장세라서 업종별 체감은 많이 달라요. 현장 기업들 사이에서도 잘 나가는 분야는 수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전통 제조업은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상황이라 수출 절벽보다는 양극화라는 표현이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여러 우려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수출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수출 호조의 이면에는 반도체 수출에 대한 부분이 너무 많이 의존되어있다는 우려도 같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과, 전반적인 업황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현재 우리나라의 1등 수출국은 미국이었으나, 미국으로의 수출이 관세로 인하여 줄어들게 되면서 수출절벽이라는 표현이 맞는 듯 합니다. 다만, 이에 대하여 기업들이 손해를 감수하고도 미국시장에 여전히 적극적으로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기에 이러한 절벽이 실제 언제 펼쳐질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