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로 59세인 남성입니다. 아내와는 2살차인데 아내가 40대 후반부터 갱년기가 시작되더니 부부관계 횟수가 1년에 5~6번정도 하다가 50대 들어서는 여행가서나 한두번 하다가 4년전부터는 아내가 전혀 훙미도 터치하는것도 귀찮마해서 아예 관계가 없습니다. 가끔씩 하고싶다 말하면 농담처럼 돈줄테니 다른곳에가서 해결하고 오라고 말합니다. 처음예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에 몰두하면서 떨쳐버리고 가끔씩 샤워하면서 혼자해결하곤 했는데 그러는것도 뭣해서 오랫동안 안했더니 얼마전에는 이나이에 몽정을 하게되어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아내와는 그것빼고는 늘 붙어다니며 여행도 자주하고 사이가 좋은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앞으로도 아내와의 관계는 전혀 없을것 같은데 요즘은 내몸이 가끔씩 반응할때마다 짜증과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바람직한 해결책이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