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본인이 별탈없이 건강하시다면
지금 이심경을 배우자랑 얘기해보세요
얘기 하기 불편하시면 분위기 잡아놓고 솔직하게
당신 안아본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오늘 당신 예뻐보이네 하고 슬쩍
아내가 지금 갱년기라면 힘들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시 옛날로 돌아갈수 있는 터닝포인트시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부는 아는 사람이 먼저 맘 열어주는게 좋은겁니다
남자의 자존심 이런거 생각하시면 안되세요
어쩜 아내도 곪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중년으로 가셔야지요
멋진 남편으로 다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