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성에 대한 생각이나 집착이 그리 크지 않는 성격탓이기도 하고,
최근, 집안내 여러 복잡한 일들이 있어서 부부관계가 아주 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몇달에 한 번 정도...수년전에는 못해도 한달에 두세번은 가졌는데...ㅠㅠ
저도 그렇지만 와이프도 갱년기라 그런지 서로에 대한 요구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가도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억지로라도..향후 부부 금슬이 나빠지지 않는 선에서 관계를 만들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