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있으면
항상 어제의 내 자신과 오늘의 내 자신이 똑같은 것 같은데
어떤 상황에서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이런 느낌을 받으시나요?
안녕하세요. 관악구약수터빌런입니다.
평소에 아침마다 일어날 때 힘들고
예전에는 할 수 있었던 운동이나 일들이 버거워지기
시작할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얼굴에 잡티와 주름이 생기고
무엇보다 복부에 살이 찌고
술 마시면 숙취해소가 더디된다는 것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고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시장을 다녀오면 예전에 쉬지않고 이곳저곳을 걸어 다녔는데 이제는 장바구니 들고서 팔,다리가 아파서 한참을 앉아서 쉬고 있네요ㅠ
안녕하세요. 고결한풍금조103입니다.버스를 타면 나도 나이가 먹고 있구나 라는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예전에는 버스를타면 좌석에서 일어날때 손잡이를 잡지 않았는데 이제는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무릎도 아프고 균형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흰죽지129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조그마한일에도 지치고 힘들기도해요
건강관리늕어릴때 부터요
안녕하세요. 화려한딱따구리784입니다.
상처가 났는데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고 늦게 회복될때 나이먹었다고 느껴지더군요.
안녕하세요. 깍듯한꿀벌201입니다.
자식들이 독립해서 혼자 살때인것 같습니다.ㅠㅠ
함께살때는 항상 어린 자식과 사는 것 같았지만 출가시켰을때 외롭고 나이가 많이 든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40대부터인거 같습니다....ㅜㅜ
생에 전환기라 국가에서 검진도해주고요...
서서히 몸하나씩 고장나는거보면...
안녕하세요. 아로마입니다.
저는 최신곡을 못알아 먹을때 ㅋㅋㅋ
시내나가면 들리는 음악들이 예전에는 누가 불렀는지
바로 알겠는데 .. 나이가 들수록 요즘 어떤 가수가
나오는지.. 어떤 연예인이 활동을 하는지.. 무뎌지드라구요
신체적인 변화는 어쩔수 없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