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설날에 농악놀이 하면서 집집마다 돌며 복조리를 나누어주는 이유는 뭘까요?

아주오랜 옛날부터 시골이나 우리 조상들은 새해가 되어서 음력설이 되면 마을마다 청년들이 농악풍물놀이를 하면서 집집마다 복조리를 나누어 주더군요 이런풍습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유는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보름 달빛이 어둠, 질병, 재액을 막아주고 온 마을 사람들이 행복하길 기원하는 날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보름달을 더욱 특별히 여겼습니다. 이 날은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속을 함께 즐기고 특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마을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에 농악을 치면서 짚으로 말린 곡식이나 씨앗을 묶은 복조리를 집집마다 나눠주는 것은 풍년과 풍년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 풍속입니다.

      복조리를 나눠주는 행위는 행운과 행운을 불러오고 다른 사람들과 부와 행복을 나누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흥겨운 음악과 활기찬 춤이 어우러진 농악 공연은 액운을 쫓고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복조리 배급과 설날 농악 공연은 모두 한민족의 밝고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염원과 문화유산 보전 의지를 반영하는 소중한 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