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폴로 11호는 1969년에 달에 착륙한 첫번째 우주선입니다. 이후에도 미국은 5차례의 아폴로 미션을 통해 달에 착륙하고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12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아폴로 미션을 통해 달에 착륙하였으며, 그 중 6명은 달 표면을 걸어 다녔습니다. 이들 미션은 1972년에 마지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인류는 달에 착륙한 적은 없지만, 여러 차례 탐사선을 보내 달의 지형과 구조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19년에 이스라엘 우주 탐사선이 달에 착륙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달에 인간을 보낸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달 탐사를 위한 로봇 탐사선을 보내고 있지만, 인간을 보내는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현재 달 탐사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는 Artemis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다시 달에 인간을 보내는 최초의 나라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