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아폴로 11호 이후 인류는 달에
더 이상 착륙하지 않았습니다.
아폴로 17호는 1972년 12월 14일에 마지막으로 달 착륙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아폴로 11호부터 아폴로 17호까지 총 6번의 유인 달 착륙 임무가 있었습니다.
이 임무들을 통해 12명의 우주인이 달 표면을 걷게 되었고, 382kg의 월석을 지구로 가져왔습니다.
아폴로 계획 이후에는 달 탐사 계획이 여러 차례 추진되었지만, 예산 부족, 기술적인 문제, 정치적 상황 등으로 인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습니다.
현재 NASA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다시 달에 인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아폴로 계획보다 더 포괄적인 달 탐사 계획으로, 달 궤도 주변에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고, 달 표면에 지속적인 기지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NASA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럽 우주국, 일본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 캐나다 우주청 등이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인류는 다시 달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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