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코로나 봉쇄정책에 대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데 우리나라의 경제적 충격으로 다가오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중국의 계속되는 코로나 봉쇄정책으로 인해 중국에서 연일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공장들도 많이 멈췄다고 들었는데요. 이러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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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가가치 창출을 수요측 요인으로 분해해 본다면 중국의 수요 감소가 무역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GDP에 미치는 영향은 중국의 전면봉쇄된 지역 GDP가 중국 전체의 30%를 차지합니다. 이는 8주 전면봉쇄가 현실화 될 경우 중국의 금년 경제성장률이 3.4%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한국의 GDP 성장률 역시 0.26%p 하락이 전망됩니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중국 내 근로자들도 이러한 반정부 시위에
참여함에 따라서 공장 등의 가동이 중단되어 중국으로부터
수입품 등에 대한 차질이 생겨서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 등을
심화시킬 가능성도 높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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