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에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어요.
나름 친해지고 있다고 생각한 동료가 있는데
업무관련해서
작은 갈등이 생겨서 언성까지 오가는 정도는 아니고
맘이 상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커피 사주며 사과할 건 사과하고
대충 풀긴 했는데..
전 그 사람에게서 미안하다는 말은 듣지 못해서 그런지
그 동료가 저에게 했던 말이 모욕적으로 들려서
계속 생각이 나요..
이미 마무리가 된 일을 다시 언급하고 싶지 않고
사과를 받고 싶긴 하지만 괜히 상황만 악화될거 같아서
그냥 묵혀둬야 하는 상황인데..
이 상황을 해결하고 어색함 없이 다시 잘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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