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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두견이126
영리한두견이12624.02.25

동료랑 어떻해 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몇번 다투고 화해하면서 사이좋게 지냈던 동료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업무 중 스트레스로 제가 말투를 안 좋게하여 그 동료와 다투게 되었습니다. 상대말로는 제가 바쁠 때 말투가 나빠지는 게 짜증나고 제 업무를 도와주기위해 여기로 온게 아니라면서 화를 냈습니다. 저는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려했지만 지금까지 그 동료분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그러면서 저한테만 말투가 안 좋아지고 바빠지면 누가봐도 티나게 짜증나는 말투와 한숨을 쉬는 행동을 몇 번 보인적이 있었지만 저는 그냥 그럴 수 있지 하고 혼자 참고 넘어가기도 했고 저도 동료의 일이 바빠보이면 저의 업무가 아니지만 항상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싸움에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약속한 일을 저는 지켰지만 그분은 지키지 않아 속상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항상 동료 기분을 눈치보고 속앓이한 지난 날들이 생각나 저도 서러워져서 이번에는 사과하지 않고 현재 냉전상태입니다. 제가 곧 퇴사예정인데 그분에게 사과하고 예전처럼 잘 지내는 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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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마음고생이 많이 있어 보여 안타깝네요 근데 님께서 퇴사 예정이라 그분과 더 만나고 싶으면 술한잔하자고 하면서 화해 하시고 퇴사후 볼 생각없음 그냥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