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모든 사람들을 맞춰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누군가를 싫어하고 욕을 하듯 남들에게 욕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그 내용을 전해주는 동료가 있습니다
사소한 뒷얘기 하나하나 와서 저한테 전달을 해줍니다
어제 이런 일이 있었는데 ㅇㅇ님 얘기를 안 좋게 하더라 이런 식으로요 (고칠만한 문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몇 번 그런 적이 있어 별 반응을 안 해주는데도 와서 계속 전해주는데 계속 무시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재빠른후루티128입니다.
직접 말해줘야 배우는때가 있습니다.
나의아저씨라는 드라마도 같은상황이 있었지만 둘이 있을때 나 이런거 싫어한다. 오해는 내가 풀테니 알려줘서 고맙지만 다음엔 모른척해달라는 말로 상황은 해결될겁니다.
미루지마시고요. 두분 관계는 잘모르지만 작성자님이 피하니 그쪽은 더 알려주고싶거나 그런게 익숙한 사람이겠죠.
피하면 계속 신경쓰이고 직접대면하면 한번 불편한겁니다.
저는 갠적으로 제 뒷이야기 전달 하는 사람들은 거릅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한걸 밥먹듯이 한다면 분명히 글쓴이가 이야기 한걸 그대로 전달할 확률도 높을 뿐더라 점점더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