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긍정의힘
긍정의힘19.12.27

겨울철만되면 몸이가려운이유는뭘까요?

사계절중

봄.여름.가을은 괜찮은데

특별히 겨울철만 되면

몸이가려운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그리고 가려운곳중에

오래전에 상처난 부위가 더욱 가려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이 추워질수록 몸 이곳저곳이 간지러워 고민거리인 이들이 많다. 병원을 찾기에는 미약한 증상이지만 쉽게 개선되지 않는 간지러움은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가 되곤 한다. 아무리 보습을 철저하게 한다고 해도 건조함과 그로 인한 간지러움을 해결하기가 어렵다.

    특별한 원인 없이 가려움증이 발생한다면 계절 탓일 확률이 높다. 피부가 노화할수록, 수분함유량이 감소할수록 가려움증은 더욱 심해진다. 피부 속 수분함유량은 겨울에 더욱 감소하기 마련이다. 춥고 건조한 대기 탓에 피부는 바싹 건조해질 수밖에 없게 된다.

    여기에 무심코 시행하고 있던 잘못된 생활습관 역시 건조함을 배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건조한 피부와 가려움은 환절기와 추운 계절에 더욱 심해질 수 있는 증상. 건조함을 해결하고 가려움증을 잡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 간지러움, 왜?

    겨울만 되면 간지러운 피부, 해결법은?
    이유 없이 피부가 간지러워 밤잠을 못 이루는 이들이 많다. 병원을 찾기에도 모호하고 가벼운 증상이 수일 지속한다면 누구라도 신경이 예민해져 간지러운 피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피부가 가려운 증상은 대체로 건조한 피부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 건조증은 피부의 수분과 기름 막이 감소하면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염이 되는데 이를 건성 습진이라 부른다. 건성 습진은 특히 정강이, 옆구리와 손등에 잘 발생하며 습도가 낮은 환절기나 겨울에 잘 발생한다.

    >> 가려움 완화를 위해서는?

    겨울만 되면 간지러운 피부, 해결법은?
    -부드러운 수건 사용

    피부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챙기면 좋을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하는 것. 수건을 사용하는 방법에도 팁이 있다.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며 물기를 제거하기보다는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피부에 자극을 최대한 적게 주는 것이 가려움증을 해결하는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충분한 보습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피부의 건조함이 원인일 수도 있다. 샤워 후 충분한 보습제를 피부에 발라 보습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보습제에 오일을 몇 방울 섞어 바르면 발림성도 높일 수 있는 한편 수분과 유분이 더해져 보습력이 높아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가려움 유발하는 습관은?

    겨울만 되면 간지러운 피부, 해결법은?
    -잘못된 목욕습관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자제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가려움증을 심화시키는 요인에는 잘못된 목욕 습관이 있다.

    현재 피부 상태가 가려움증이 심하고 건조함이 극심하다면 너무 잦은 목욕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수분기를 도리어 빼앗길 수 있기 때문. 과하게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습관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니 피하면 좋다.

    여기에 흔히들 목욕할 때 사용하는 이태리타월과 같은 제품은 피부를 지나치게 자극하고 최소로 남아있어서 피부를 보호해 줄 각질까지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아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가 유독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다.

    -수분 섭취 부족

    평소 다양한 음료는 즐겨 마시면서도 정작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물을 마시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 몸의 약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과 깊은 연관으로 먹는 수분의 섭취가 줄어들면 피부 역시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강추위가 매서운 겨울에는 자연스럽게 외부 활동을 하는 시간이 적어져 땀 분비량 역시 줄어든다. 더불어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불편이 따라 수분 섭취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실내 습도를 고려한다면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은 수분을 보충해야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평소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하루에 약 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 주면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이혜정 기자]

    [출처 :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812319315k]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는 건조해집니다. 차갑고 건조한 실외 공기와 온열 기기에 의해 뜨겁고 건조해진 실내 공기가 건조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륙성 기후인 우리나라의 가을과 겨울철에 상대습도가 낮은 것도 한 원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환절기에는 피부가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쉽게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때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기 시작하죠. 이를 전문용어로는 겨울철 소양증 또는 건조증이라 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을 동반한 건성습진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해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쉬운것은 가습기를 틀어서 실내 환경의 습도를 일정하게 맞춰주는겁니다..그리고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실것을 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은 목마를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입니다.

    목이 마르다는것은 이미 탈수의 전조증상이라고 보면 되고 몸에 부족해진 수분에다가 건조해진 환경탓에

    더욱 건조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자 주 샤워(알칼리비누대신 중성 세제....바디세제)를 해주고 샤워후 반드시 몸에 보습제를 발라서 수분증발을 막아만 준다면 겨울을 무난히 보낼수 있을겁니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게 느껴지는 요즘, 겨울철이 다가오면 살을 에는 추위도 걱정되지만, 갈라지고 트는 피부 걱정도 들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지는 샤워 후! 각종 피부 보습제를 발라주어도 건조함이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겨울철 피부관리법과 좋은 샤워습관만으로 피부에 영양을 줄 수 있는 피부 영양 샤워습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샤워 타올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은 샤워 타올을 사용한 기간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셨을 때 샤워 타올을 오래 사용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바로 샤워 타올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샤워 타올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온 죽은 세포가 샤워 타올 망에 남아 균을 증식시키게 됩니다.

    ​사용 후 깨끗하게 빨아서 다시 사용한다 해도 샤워 타올 사이사이에 낀 죽은 세포를 말끔히 세척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샤워 타올의 사용주기는 2달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주어야 각종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샤워를 하는 시간이 20분이 넘는다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샤워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는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유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샤워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이러한 유분까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그 때문에 샤워 시간은 10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 피부 관리법으로 가장 쉽고 간단한 것이 샤워 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난 뒤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닦아주고 바디 로션은 꼭 발라주어야 합니다. 샤워 후 제대로 보습해주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있던 수분이 증발하여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샤워할 때 물의 온도를 너무 뜨겁게 한다면 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의 물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 또한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자극을 주어 머릿결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할 때 적당한 온도는 우리의 몸이 따듯하게 느낄 정도의 물 온도가 적당합니다.

    요것들만 지킨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 몸이 간지러운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겨울철 간지러운이유는 건조하기때문입니다

    보습제나 보디로션등을 발라서 완하시킬수있습니다

    다른계절에도 항상 발라주는게 좋지만 겨울엔 특히 건조하기때문에 몸이 간지럽니다고 느낄정도면 몸이 많이 건조해진 상태이므로 꼭 바디로션 발라주시는걸 권하고싶네요


  • 안녕하세요. 옥면신룡입니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건조합니다.

    이것은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아서 인데요, 내륙쪽에서 들어오는 공기이다 보니 습도가 낮아 건조합니다.

    건조하게 되면 피부층에 각질도 건조하게 되어 들뜨게 됩니다. 특히 다리 등에서 하얗게 일어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건조하게 되면 위와 같은 현상과 같이 가려움증이 유발되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보습크림 등을 자주 바르고,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