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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2.22

사람은 허파호흡말고 피부호흡으로 하는 것이 호흡의 몇퍼센트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도 피부호흡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신화상을 입으면 호흡곤란이 온다고 합니다.

사람은 허파호흡말고 피부호흡으로 하는 것이 호흡의 몇퍼센트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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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의 땀구멍에 산소가 직접 맞닿아 모세혈관에 흡수되는 경우 전체호흡의 약 0.6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이는 사람뿐만아니라 땀샘이나 상호작용할 수 있는동물들도 피부호흡을 어느정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허파호흡으로 대부분의 호흡을 수행하지만, 피부호흡 역시 일부 호흡량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피부호흡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호흡은 대략 1% 이하의 호흡량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피부호흡만으로 호흡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호흡하는 것 중에서는 피부호흡이 일어나지만, 그 비중은 매우 작습니다. 사람의 호흡량 중 약 98% 이상은 허파호흡으로 이루어지며, 나머지 일부는 피부호흡 및 구강내 호흡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피부호흡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독특한 질문이시네요. 저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찾아보니 사람의 경우 약 0.6%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피부로의 호흡은 매우 작은 수리입니다. 하지만 피부로 호흡으 ㄹ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호흡을 주로 폐라는 기관을 통해서 합니다. 피부를 통해 호흡하는 양은 대략 1% 정도이며, 산소보단 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을 더 많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피부 호흡을 통해 일부의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이 호흡을 통해 얻는 산소와 방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이며, 일반적으로 인체 대사에 대한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인체의 대사는 주로 폐에서 일어나는 폐호흡을 통해 일어나며, 폐에서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따라서, 인체의 총 호흡량 중에서 피부호흡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작으며, 정확한 비율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피부 호흡은 주로 습한 환경이나 물에 잠긴 상황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피부 호흡이 호흡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인체의 대사는 폐호흡에 의해 이루어지며, 피부호흡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결론은 0.6% 사람은 피부로 호흡합니다

    산소분압의 기울기에 따라서 산소가 피부를 투과하는 것으로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동물에 공통적인 것이다. 특별한 호흡기관을 가지지 않은 하등동물에서의 호흡은 피부호흡뿐인데, 아가미를 가진 동물에서는 그 역할이 적어져서 개구리의 경우 전체 호흡량의 30∼50%(동면 중에는 75%), 뱀장어는 30%, 비둘기는 1% 이하, 사람의 경우는 0.6%에 불과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부호흡 [cutaneous respiration, 皮膚呼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