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거스름돈 반환의 원리를 알려주세요
요즘 자판기에서 현금으로 결제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기능은 존재 해야겠죠
550원 음료를 뽑기 위해 1000원을 투입했을 경우 거스름돈 반환을 하게 되는데
이때 동전을 최적의 조건으로 반환하는 방법이 별도로 있나요?(동전 종류, 수량 등)
대학교때 얼핏 들은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전문가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판기의 동전 구분은 동전의 금속 함유량으로 구분합니다.
네오디뮴이라는 자석이 자판기 내부에 있는데,
동전이 그 사이로 지나가게 되면 각 동전마다 속도가 다르게 됩니다.
이러한 동전의 속도 차이로 동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자판기 운영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자판기 안에 동전 카트리지가 있어서 미리 각각 분리하여 500원, 100원, 50원, 10원짜리를 끼워 넣어 놓습니다.
1000원이 들어와서 550원이 거스름돈으로 나가야 한다면 카트리지에 자판기에서 전기신호를 보내고 카트리지는 동전을 하나씩 밀어서 떨어트립니다.
결론은 동전을 넣는다고 자동으로 카트리지에 충전되는것이 아니고 그 동전은 동전통으로 떨어지고 미리 자판기 주인이 꽂아놓은 동전이 반환되는 겁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자판기는 자동제어 시스템입니다. 즉 돈이 들어오는 경우의 수를 계산하여 이를 프로그램밍 하는겁니다. 따라서 들어온 돈이 카운팅이 되고 산 금액이 카운팅이 되서 잔돈이 지급되는겁니다. 입력 시스템을 통해 동전의 크기와 지폐등을 구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