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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몽구스186
화사한몽구스18621.12.10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떻게 변이가 발생하 나요 ?

지금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발생하는데 어떤 경로로 발생되는건가요 ?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할수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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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복제의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 시에 나타나는데

    자외선이나 활성산소와 같은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 의하여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세포내에서 코로나가 끊입없이 자가복제를 시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불완전한 복제로 돌연변이가 생기게 되고 이중 우연히 전파력과 치명도가 증가한 바이러스가 살아남아 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화이자 CEO는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높은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 것이며 또 다른 변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치명적인지에 대한 여부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기반의 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변이가 잘 일어나게 됩니다. 추가적인 바이러싀 변이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모든 생물체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유전시스템상 어쩔수 없는 부분으로 그냥 자연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면 될수록 자체적으로 변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변이 발생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증식을 위한 자기복제과정에서 유전체의 잘못된 복제가 일어날 경우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변이는 바이러스에 해로운 방향으로 일어날 수도 있지만, 더 살아남기 쉽고 전파되기 쉬운 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연선택적으로 살아남기 유리한 변이들이 우세종을 이루게 되는데 기존의 델타변이가 우세종이 된데에도 변이를 통해 높은 전파력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의 전파와 증식이 활발할수록 변이가 더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변이는 백신접종율이 떨어지고 의료환경이 열악한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나름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바이러스의 경우 유전정보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3. 보통 사람을 거치는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백신/치료제에 노출되는 경우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현재까지 나온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는 어느정도 기존 백신에 예방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현재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연구결과를 확인하기에는 약 2주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합니다. 백신의 집단면역 효과로 선택 압력이 작용하여 이에 변이가 생기고,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1206/110622397/1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모든바이러스 및 세균들은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존을위해서 변이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변이가 발생하여 생존력이 높아질수도 있고 낮아질수도 있어, 높아진 경우는 생존이 가능하고 낮아진경우는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