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뉴스를 보면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인하라는 말이 매우 자주 나오는데 금리 = 이자율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금리는 예적금, 대출 모두를 포함한 금리를 말하는 건가요?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다면 사실상 금리가 높아지면 예적금 이자가 높아지니 장점도 있을 테고, 대출 이자가 높아지니 단점도 있게 되는 건가요?
뉴스를 보다 보면 금리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해당 금리란 대출 이자만 포함인 건지 예적금 이자도 동일하게 적용인 건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 금리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해당 금리란 대출 이자만 포함인 건지 예적금 이자도 동일하게 적용인 건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 이 내용에 해당 금리는 말씀하신 대출과 예적금이자의 기본이 되는 금리 즉 기본금리를 말합니다
이 기본금리에서 더 해서 은행에서 책정을 하는 겁니다
금리가 높이는 이유는 무역 때문이고 내리는 이유는 서민들을 위해서 라고 이해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금리가 미국을 따라 올라가야 삼성과 같은 대기업들이 무역흑자를 더 낼수 있고
반대로 금리가 높으면 가계대출이 많은 서민들의 부담이 커집니다
일본은 서민들을 위해 제로금리로 가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뉴스에서 말하는건 예적금 대출금리산정의 기준이 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금리는 대부분 '기준금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준금리에 맞추어 예금 적금 대출 등의 금리가 정해집니다. 현재의 경우에는 높은 금리가 대출을 옥죄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뉴스에서 말하는 금리인상이라고 하는 것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이 기준금리는 우리가 시중은행에 예금을 맡기거나 대출을 받는 금리와는 다른 금리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에 거래되는 RP거래 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한국은행에서 결정하게 되면은
이것이 대출금리, 예금금리 등에 반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준금리를 통하여 대출, 예적금 등에 모두 반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으로서 통제하는 것은 기준금리입니다. 기준금리는 모든 금리의 시발점이 되는 금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금리 인상/인하 여부에 따라서 대출 및 예금 등의 시중 금리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적금 이자 또한 금리 입니다. 기업들이나 개인 모두 부동산이나 투자를 할때 대출을 많이 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부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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