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는 다리가 엄청 많은 벌레인데요. 어떤 이유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돈벌레라고 불리는건가요? 동전이나 지폐랑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옛날에 우리나라는 집에 여유가 되는 곳들만 따뜻했습니다.
그리마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철 부자집에 많이 들어갔고,
이를 본 사람들은 돈을 찾아간다고 해서 돈벌레라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에뮤166입니다.
옛날에는 돈이 많은 집에 먹을 것도 많았기 때문에 해충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해충을 잡아먹는 그리마도 많이
출몰하였고 또 돈이 많은 집일 수록 난방이 따뜻하여 벌레가 살기 적합했기 때문에 돈벌레라고 부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