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 자녀들 연령이 초등학생 중학생으로써 시간관리앱을 사용하시는 것을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자녀들과 스마트폰 시간에 대해서 함께 대화를 나누시고 시간을 어떻게 정할것인지 함께 규칙을 정해 지키도록 격려해주시는 편이
아이들의 자존심도 세워주고 자기 스스로 시간관리 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을 무조건 지키게 하는 것" 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스스로 끄는 연습, 스마트폰을 볼 때 시간을 인지하는 습관" 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조금 늦게 끄거나 약속을 어겼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났는데 이것만 보고요 라고 하면 그것만 보고 끄도록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끄는 시간을 정했다면 끌 수 있게 미리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로운 행동을 습득하는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나쁜 행동이 아님을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도 쓰는 스마트폰을 자녀들은 못 써야 하는 것을 아이들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점점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공감대가 점점 없어지기 때문일테지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이 어쩌면 부모님과 자녀간의 대화의 끈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좋은 책, 좋은 시사점이 있는 뉴스거리, 등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 너무나 좋겠지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대화거리를 찾아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메타버스나 가상현실 이런것을 소재로 스마트폰사용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눠보세요.
모쪼록 사랑스런 아이들과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