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제 방향은 어떤식으로 가게 될까요?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심각한 수준 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저는 정치나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아직까지는 뭐랄까요 좀 정신이 없다고 할까요 그런게 있어서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그런쪽이라 경제 쪽으로도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의 방향이나
이런게 어떤식으로 가게 될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 방향은 외국인에 의해서 휘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를 믿을 수 없다는 외국인이 자금을 빼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경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조치하기 보다는 정치를 안정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치적인 것이 안전화 된 뒤에야 경제를 살릴 정책을 펼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앞으로 경제 방향은 어떻게 가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블랙 먼데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처첨하게 환율과 주식이 움직였는데
얼른 탄핵이나 하야가 결정 되어야지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방향이 단기적(중기적까지도 고려)으로 최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저하, 그리고 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최악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한국은 경기 침체에 가계부채 과다, 자영업자 폐업률 최대로 내수시장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대외적으로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로 인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은 약화되고 어려워 졌죠.
이런 상황에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바람에 외국인들의 자금 유출과 국내 투자 둔화까지 이어져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단은 현재 부정적인 정치적 이슈를 해소하는게 중요하며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 흐름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현재는 단순히 판단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요인이 많아 예측이 어렵네요..
미래를 알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경제전망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워렌버핏은 거시경제 분석에 1시간을 사용했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한 것과 같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에서 비상계엄이 발동되어 이렇게 환율이 폭등하고 코스피가 하락할지 누가 예상했을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거시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은 비상계엄 발동 이전부터 한국 경제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장기 성장성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는 정치의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국회끼리 다투는 것은 각자의 대표이기 때문인데요
한쪽은 노동자 한쪽은 기업 편입니다 현재는 기업 편이기 때문에 무역 수출 그리고 부자 감세을 해 주는 겁니다
법인세 감세 말이지요 그래서 지금 경제부총리가 발표하는 것도 소상공인이나 서민 지원이 아니고 기업에 대한 유동성을 둔다고 합니다 기업이 잘 돼야 국가가 잘 되고 국민들도 잘 산다하는 가치관은 매번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물건이 팔려야 괜찮은데 안 팔리니까 문제가 되기도 하고 기업 자체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대로 계속 가겠지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 경제는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로 인해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2.2%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2025년에는 이보다 낮은 2.0% 성장률이 전망됩니다.
주요 지표 전망:
민간소비: 2024년에는 1.3%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2025년에는 금리 인하와 수출 개선으로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비투자: 반도체 경기 호조와 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2024년 1.6%, 2025년 2.1% 증가할 전망입니다.
건설투자: 2024년에는 -1.8%, 2025년에는 -0.7%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 2024년 7.0% 증가 후, 2025년에는 2.1% 증가로 둔화될 전망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2024년 2.3%, 2025년 1.6%로 하락하며 물가안정목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망은 글로벌 경제 상황, 특히 주요 교역국의 경기 변동과 국내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