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보험상품은 어떻게 탄생됐나요?
현재 존재하고 있는 보험은 매우 많죠.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현재는 별 생각이 들지 않지만.
맨 처음에 보험이라는 상품이 등장했을때에는 사기라는 생각도 많이 했을거 같아요.
최초의 보험은 어떤 방식으로 나왔고, 어떻게 탄생 됐나요?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아하시작한지 두달차인데 처음 답하는 질문이네요~^^
최초의 보험은 해상에서 탄생합니다.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1150년 바빌론 함무라비 법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상무역 종사자는 사고발생자는 채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면제 받는다" 라고요.
스토리로 풀어보면 10개가구에서 10명의 가장이 해상무역 혹은 어업을 위해 바다로 출항하지요. 바다는 답이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고 그당시 선박은 지금보다 열악했죠. 어떤때는 10명이 모두 돌아오지만 9명, 8명, 때로는 5명만이 다시 육지를 밟았습니다.
이때 남겨진 가족들의 생계가 당연히 어려워지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돈을 걷어 모으고 모두 복귀하면 똑같이 나누고 사망을 한자의 가족에게 돈을 주자고요. 이것이 처음 시작한 커뮤니티적인 보험의 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국제무역이 활성화되면서 영국이 해상법전을 제정하여 보험이 점점구체화되고, 근대화되고 지금까지도 보험회사 이름을 보면 ○○해상 회사가 있지요. 손해보험의 시초가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초의 근대적의미의 보험은 '선박'에 대한 보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유럽 상인들이 항해를 할 때 발생되는 침몰,해일 등의 위험등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점차 커져서 화재보험 , 생명보험(인보험)으로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최초의보험은 배의 주인이 출항 전에 배 담보로 자금을 빌리고
항해중에 사고가 나면 담보대출 받은 자금을 면제받고
사고 없이 무사히 돌아오면
그 배에 대한 수익을 채권자와 나눠 갖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경우는 노동력을 교환하는 두레,품앗이,,, 등등
상부상조가 시초라 볼수 있겠네요
보험업법이 최조로 제정되고
보험제도가 마련된시기는 1960년대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최초의 생명보험회사는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손해보험사는 메리츠화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최초의 보험은 어떤 방식으로 나왔고, 어떻게 탄생 됐나요?
: 영국의 대항해 시대에 보험이 개발되었고,
이는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향신료등을 위해 출발하는데,
해당 배가 바다라는 위험요소가 많아 제대로 못올수도 있어, 투자자들이 해당 위험을 대비하여 만든것이 보험입니다.
이를 논의한 항구의 까페가 로이드라는 까페로, 보험사를 보면 로이드라는 이름을 많이 씁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외국에서 해상보험에서 발생하고 발달했다고하더라구요(로이드)
옛날 해상은 위험했으며 그위험을 보험의형태로 부보(리스크관리)하였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날짜는 확실치 않아 최초의 보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옛날 프랑스에서 전쟁 때문에 남자들이 계속 죽자 아내들의 살길이 막막하여
힘들어 하던 중 어떤 프랑스인 한명이 전쟁에 나가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50프랑(확실치 않음) 을 맡기고 만약 해당 남자가 전쟁에서 죽게 되면
그의 아내에게 2개 내지는 3배의 돈을 줬다고 합니다.
최초의 생명보험의 탄생이었죠.
최대한 짧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유승 보험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보험의 시초는
기원전 3,000년경 고대 바빌로니아의 국가 형성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는 동서간 교역이 활발했습니다. 그런데 상인들 입장에서는
상품과 자금을 운반하기 위해 고용한 사람(피고용인)들이 막대한 상품과 자금을 가로챌까 봐 노심초사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미래에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불안을 갖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피고용인들의 집과 가족등을 담보로잡고 고용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상호부조의 느낌입니다.
상호부조는 복수의 개인 또는 집단이 공통적인 목적과 공동의 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사회행동을 의식적·의도적으로 행하는 경우에 성립되는 관계라고 정의를 합니다.
즉 다수가 공통적인 목적을 위해 하는 행위로 계 , 품앗이 같은 것도 이와 같은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나중에 보험으로 발전했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 회사는 1948년 정부수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과 메리츠화재(옛 조선화재해상보험)와 한화손보(옛 신동아손해보험)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소 보험이라고 합니다.
<소를 팔아 자식 뒷바라지 한다’는 말이 있다. 옛날 농가에서 소는 매우 중요한 노동의 수단이며 재산의 한 축이었다. 그 시절 부모들은 소의 힘으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고, 자식들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그 소를 팔아 학비를 마련했다. 이런 연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최초 보험계약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소(牛)였다. 소 보험은 사람이 아닌 소가 가입하는 가축보험의 한 종류로 소의 위험을 담보로 했다.>
답변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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