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아하시작한지 두달차인데 처음 답하는 질문이네요~^^
최초의 보험은 해상에서 탄생합니다.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1150년 바빌론 함무라비 법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상무역 종사자는 사고발생자는 채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면제 받는다" 라고요.
스토리로 풀어보면 10개가구에서 10명의 가장이 해상무역 혹은 어업을 위해 바다로 출항하지요. 바다는 답이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고 그당시 선박은 지금보다 열악했죠. 어떤때는 10명이 모두 돌아오지만 9명, 8명, 때로는 5명만이 다시 육지를 밟았습니다.
이때 남겨진 가족들의 생계가 당연히 어려워지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돈을 걷어 모으고 모두 복귀하면 똑같이 나누고 사망을 한자의 가족에게 돈을 주자고요. 이것이 처음 시작한 커뮤니티적인 보험의 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국제무역이 활성화되면서 영국이 해상법전을 제정하여 보험이 점점구체화되고, 근대화되고 지금까지도 보험회사 이름을 보면 ○○해상 회사가 있지요. 손해보험의 시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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