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양치를 안하는데 충치에 안걸리나요?
야생동물들은 양치를 따로 안하는데
충치에 안걸리나요? 충치에 걸린다면
따로 치료할 방법이 없는데 어떡해 하나요?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들은 주인이 양치를 시켜주나요?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미주녀기 님
우선 야생 동물과 반려동물을 따로 구분해서 생각하셔야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충치라고 표현하는 것은 치아우식증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습니다.
이는 잇몸 아래에 박혀있는 치근과 잇몸 위에 돌출되어 있는 치관으로 구분됩니다.
치관은 몸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라고 알려진 에나멜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사실 일반적인 세균이 쉽게 공격할 수 없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영원한 것은 없듯 아무리 단단한 물질이라고 하더라도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썩게 됩니다. 충치를 일으키는 균은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라고 불리는 균입니다.
줄여서 뮤탄스균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뮤탄스균은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에 있는 당분을 분해하고
젖산을 만들어냅니다.
뮤탄스균에 의해 만들어진 젖산은 에나멜을 녹이게 되고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충치의 원인은 뮤탄스균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당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당분을 먹지 않는다면 충치가 생길 확률은 아주 낮아지게 됩니다.
야생동물의 이빨역시 에나멜이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이 들어오면 뮤탄스균에 의해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야생동물이 주로 먹는 음식에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보다 충치에 걸릴 확률이 아주아주 낮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충치가 아예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이빨사이에 낀 음식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것 때문에 풀이나 나무껍질을 씹거나
물을 마실 때 이빨을 씻기도 하며 태양열을 이용해 살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즉 이들은 자연에 있는 무언가를 이용해 양치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동물의 대부분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충치에 의한 걱정은 상대적으로 덜한다고 합니다.
또 야생동물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 충치가 생기기도 전에 다른 야생동물에게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어 충치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설치류의 경우 이빨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틈이 없고 상어의 경우 이빨이 재생되기 때문에 양치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출처: https://pguin.tistory.com/1699 [히읗]야생동물은 자연에 맞춰서 진화하다보니 자연적이고 수명이 짧아 충치를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 치약이 섞인 간식이나 직접 해주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예시가 다르다고 보시면될것같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충치 때문에 고생합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번 씩 이를 닦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함께 사는 애완동물들도 이를 닦습니다.
하지만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은 양치를 하지 않지요.
그럼 야생동물들도 충치가 있을까요? 충치는 이에 충치균이 번식하여 생깁니다.
충치균은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당분 등을 먹이로 번식하여 치아를 부식시킵니다.
사람들은 흔히 충치가 생기는 원인으로 초콜렛, 사탕 등 단 것을 꼽습니다.
충치균은 당분을 먹고 산을 배출하는데 이 산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킵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은 사람들처럼 인위적으로 많이당분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간식이나 밥을 먹고 난 후식으로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생에 사는 동물들은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야생에 있는 동물들은 충치에 걸릴 확률이 사람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같이 사는 애완동물들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야생동물들은 인간보다 충치에 걸릴 확률이 낮으며, 그 이유는 '먹는 음식'이 달라서라는데요.
충치를 일으키는 주요 균은 '뮤탄스균'이라 하며,
이 친구는 우리가 먹은 음식의 '당분'을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합니다.
이 젖산이 치아의 보호막이라 할 수 있는 '에나멜'을 녹이게 되며,
이게 반복될 시 충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야생동물들이 먹는 음식들 중엔
'당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도 사람에 비해 충치가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치석'이 쌓임으로써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딱딱한 음식을 먹다가 치아 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인분들이 직접 양치를 시켜주거나,
양치껌, 바르는 치약 등등을 이용해 관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출처 :
1. 야생동물은 충치에 걸리지 않는 걸까? : https://pguin.tistory.com/1699
2. 반려동물의 건강한 치아관리가 중요한 이유? : https://1boon.kakao.com/petdoc/5db929a3bcd34944b2b7f4af
---제가 찾은 지식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당
뼈와 고기를 통채로 먹는 야생동물은 통채로 먹으면서 치석이 저절로 제거가 되요
애완용으로 키우는 동물들은 대다수가 사료를 먹잖아요 사료는 재료를 가루형태로 만든 다음 모양을 다시 잡은 음식이라서 이에 잘 달라붙어서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양치를 시켜주시는 주인분들이 많구요
생식을 뼈와 같이 먹으면 양치를 굳이 안해도 됩니다 생식을 시키지 않은 경우에는 양치질을 꼭 하셔야해요
치석제거가 되는 간식들이 많이 나왔으니까 간식으로도 주면 좋습니다.
충치는 이에 충치균이 번식하여 생깁니다.
충치균은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당분 등을 먹이로 번식하여 치아를 부식시킵니다.
사람들은 흔히 충치가 생기는 원인으로 초콜렛, 사탕 등 단 것을 꼽습니다. 충치균은 당분을 먹고 산을 배출하는데 이 산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킵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은 사람들처럼 인위적으로 많이당분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간식이나 밥을 먹고 난 후식으로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생에 사는 동물들은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야생에 있는 동물들은 충치에 걸릴 확률이 사람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같이 사는 애완동물들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충치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초식동물이나 설치류의 경우 일생동안 치아가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발생한 충치와 함께 치아가 갈려 사라져서 자연치유(?)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식동물의 경우 발생한 충치의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충치가 다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야생동물들은 충치가 문제가 되기전에 수명을 다해 사망하기 때문에 충치에 의한 문제가 사람보다 덜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살고 있는 반려견들은 주인의 성향에 따라 양치를 하기도 하고 방치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