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공부란 단지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붙이고 책상에 앉아 있기는 하는데 왜 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지금의 공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연히 공부가 즐겁다거나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죠.
게임은 짧은 시간과 큰 노력이든 작은 노력이든 노력한 만큼 레벨업이라는 성취감을 줍니다. 공부도 게임처럼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작게잡고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