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아부식으로인해 전악크라운을 제안받았어요
고민끝에 윗니부터 신경치료후 보철제작하고 맞춰가며
거의 3개월이 소요되고있었는데 아직 신경치료 중이 치아가
있어서 임시로부착해줄테니 맟춰보자 하셨거든요
근데 !
신경치료가 다끝나지도않았는데 치아를 다 삭제한것도
화가나지만! 임시치아니 뻐드렁니..그것도 참았고
이번 보철은..신경치료 끝날때까지
모양잡아봅시다 해놓고선 , 접착제로 다붙여 놨어요
의사가 안붙이고! 치공사랑 간호사언니가
붙인거예요. 이번 신경치료받으러갔다가.. 누가 이거 접착제로 붙여놨냐며..소리 치시는데..저는 온몸이 바들바들떨리면서 이빨이 뽑히는 것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얼마나 잡아당기시는지ㅜㅜ이러다 삭제해놓은 이가 괜찮은지..아픈것도 아프지만 너무무서웠어요ㅜㅜ
그리고 붙여논 치아치열도 양쪽이 달라서 다시 보수를 원했기에 결국이걸 다 떼내어야하는데..
제잘못이아닌데..계속 이렇게 잡아당겨가면서..
뽑혀야되나여?
안전한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