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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홍관조22
대견한홍관조2223.01.30

자녀로 인해 우울감이 심해지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이
4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자녀가 중1 사춘기에 접어든것 같습니다.

무조건 엄마가 하는 말이라면 싫어하고 짜증내고

갈등이 너무 심해져서 이제는 자괴감이 옵니다.

내가 이러려고 애를 낳아서 키웠나 우울감도 심하게 오고..

제 마음이 갈피를 못잡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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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어떤 이유가 됐던 정신적이나 감정적인 문제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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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어린시절의 갈등이나 심리적인 외상이 무의식적으로 감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며,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보며, 내면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과정도 경우에 따라 점진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경우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보다 전문적인 치료자와 함께 자신의 증상이나 문제를 다루어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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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춘기 때의 자녀가 반항을 하고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억지로 아이와 무언가 잘 해보려고 하거나 원하는 대로 아이를 컨트롤하려고 하는 등의 행동은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와 시간을 내서 진솔하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고 또한 본인의 생각도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적절하게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감이 많이 심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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