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 그냥 가래같은 액체가 만들어질리가 없을거 같아서요. 콧물안 풀고 넘어가면 그게 가래가되는건가요? 아님 진짜로에 목에서 생기나오?
콧물은 비강 내에서 점막이 분비하여서 만들어지는 물질이며, 가래는 기관 및 기관지, 폐 등 보다 하기도 쪽의 점막이 분비하여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목에서 콧물이 넘어가서 가래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진짜로 목에서 생깁니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드리자면 기관지에 세균감염이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는데, 이때 분비물이 가래입니다.
가래가 기관지를 가득 채우게 되면 기침을 통해 입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가래는 기도 점막의 분비물입니다.
말씀하신 코가 뒤로 넘어가는것은 후비루라 합니다.
즉 기도 점막의 분비물은 기관지에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 시키는 우리몸의 반사 기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콧물이 넘어가서 가래처럼 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호흡기감염등에 의한 반응으로 폐에서 가래가 생기게 됩니다.
목에서 생기는 건 아니고 기관지를 통해 넘어온 가래를 뱉어내면 입으로 나오게 되겠습니다.
가래는 기도에서 올라오는 분비물이 목에서 모이고 가래가 되어 배출되는 편이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서 가래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가래는 폐 혹은 기관지에서 만들어지는 끈적끈적한 액체입니다
여러 가지 불순물을 몸 밖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콧물이 넘어가서 가래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거첨럼요...
어느 쪽이 되었던 정상적인 신체반응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